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문덕리 일원에 들어서는 ‘서해그랑블 진천스카이’는 지하 2층~지상 18층 총 1531가구(예정) 규모이며, 이 중 전용 59~84㎡ 총 648가구 규모를 1차로 공급할 예정이다. 전용면적별로는 △59㎡ 85가구 △79㎡ 89가구 △84㎡ 474가구 등이다. 지구단위(문백문덕지구)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‘서해그랑블 진천스카이’는 전체 10만590㎡ 부지에 1블록과 2블록으로 구성돼 있다. 이번 1차 공급인 648가구는 2블록에 들어서고, 1블록에 공급되는 883가구(예정)도 올해 6월 지역주택조합으로 선보일 계획이다. ㈜서해종합건설 관계자는 “토지계약이 100% 완료됐고, 소유권이전 및 토지분할 이후 바로 인허가를 진행하면 빠르게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” 며 “지역주택조합사업에서 가장 걸림돌로 지적되는 토지 문제가 빠르게 해결돼 안정성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, 착공까지 원활하고 빠르게 진행해 성공적인 조합사업이 될 수 있을 전망”이라고 말했다. 한편, ‘서해그랑블 진천스카이’는 교육, 행정, 경제, 문화, 의료, 편의 등 진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리는 아파트로 기대가 높다. 또한 도심 속 천혜의 자연을 만끽하는 아파트로 포스트 코로나 트렌드에 부합한다는 평이다. 미래식물원, 도당공원, 봉화산, 문안산 등 자연환경이 인접해 있고, 스포츠 레저 활동이 가능한 진천종합스포츠타운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, 단지 내 산책로가 연결된 트리니움 파크웨이 트래킹 코스를 즐길 수 있다. 교통여건도 우수하다. 동서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, 경부고속도로 등의 다양한 광역교통망과 연결되어 있다. 이를 통해 서울이 약 1시간, 청주공항이 약 30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는 등 타 지역으로의 이동 및 접근이 용이하다. 단지 주변으로 스마트복합산업단지, 현대모비스, CJ 제일제당 등 대형 농공단지들이 가동 중에 있어 직주근접을 원하는 수요자들도 관심이 높다.